시즈키야마 신사를

志都岐山神社

이곳에는 모리 영주 5명이 모셔져 있습니다

1868년, 메이지 유신이 일어난 직후 모리 가문은 하기 성에서 물러나면서 하기를 떠났습니다. 정치의 실권은 에도 막부에서 천황에게 넘겨졌고, 일본 전국의 무사 가문들은 자신들이 지닌 지위와 토지를 포기했습니다. 1878년, 하기의 주민들이 전 영주였던 모리 가문에게 경의를 표하며 성 부지에 시즈키야마 신사를 건립했습니다. 이곳에는 모리 가문의 다이묘(넓은 영지를 다스린 대영주) 5인을 모시고 있습니다.

(이 한국어 해설문은 관광청의 2024년도 ‘지역 관광자원의 다국어 해설 정비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어 원어민의 편집 및 번역을 거쳐 작성되었습니다.)

기본 정보

요금 어른: 220엔
어린이(초등학생/중학생): 100엔
*하기 성터 입장료
교통 하기 성터·시즈키 공원 입구 정류장에서 도보 5분
하기 준칸 마루 버스를 타고 동부 노선으로 이동
주소 하기 호리우치(하기 성터 내)
영업 시간 4월~10월 오전 8시~오후 6시 30분, 11월~2월 오전 8시 30분~오후 4시 30분.
매일 오픈
휴무일 휴일 없음
주차 공간 시즈키 ​​다이이치 추샤죠(무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