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시대에 모리 가문이 건설한 하기 영주의 거성 터
하기성은 1604년 모리 데루모토가 시즈키야마 산의 기슭에 세웠습니다. 하기성은 그 위치 덕분에 히라야마조(평야 안의 언덕에 쌓은 성)의 특징을 가집니다. 하기성은 주성채, 안뜰과 바깥뜰 및 시즈키야마 산의 정상에 위치한 쓰메마루 내성채(다른 요소들과는 거의 독립적임)로 구성되었습니다. 1874년 일본 정부는 주성채를 포함한 모든 목재 구조물을 해체했습니다. 오늘날에는 돌벽과 해자의 일부만이 남아 이곳에 성이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1967년, 이 성터와 주변 지역은 일본 국정사적에 등재됐습니다. 모리 가문 영주들을 기리는 시즈키야마 신사가 주성채가 있던 자리에 세워졌습니다. 약 200,000㎡의 부지는 시즈키 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봄이 오면 이 지역에서만 자라는 500그루 이상의 보호종인 요시노 벚나무가 활짝 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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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요금 | 성인: 220엔. 어린이(초등학생/중학생): 1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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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838-25-1826 |
주소 | 하기 호리우치 1-1 |
영업 시간 | 4월-10월: 8am-6:30pm, 11월-2월: 8:30am-4:30pm, 매일 개방 |